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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이수그룹 2019 공채시즌도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1차 면접 결과도 발표도 있었는데요.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합격 여부를 떠나 지원자분들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번 공채 면접은 지원자는 물론, 면접관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면접관으로부터, 2019 이수그룹 신입사원 공채 면접 이모저모를 들어봤습니다. 긴장감과 진중함이 공존했던 그 날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지원자 대부분이 긴장한 모습이었어요. 다양한 지원자를 만날 생각에 저희도 많이 떨리긴 마찬가지였고요. 그래도 지원자가 최대한 편하게 면접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편안한 면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저희 노력이 통한 것인지 막상 면접이 시작되니까,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다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덕분에 면접장 분위기가 훈훈해졌습니다. 




채용은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래서 크게 두 가지를 중점으로 봤습니다. 직무 역량과 협업(커뮤니케이션) 성향인데요. 

직무 역량과 관련해서는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지식, 직무와 관련된 경험 등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펙이어도 직무와 관련이 없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인턴 경험 등을 많이 살펴봤고요. 직무 관련 질문을 했을 때, 적합한 답을 하는지도 중점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면 같이 일하기 편하니까요.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점적으로 봤는데요. 회사에서는 팀원과의 소통,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부서 간의 소통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회사의 조직문화와 잘 어울려 팀 구성원으로 잘 녹아들 필요도 있고요. 그래서 ‘같이 일을 하면서 소통이 원활하게 가능할지’, ‘기존 구성원들과 성격은 잘 맞을지’ 등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자신감을 지닌 지원자들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졌던 지원자들이 대부분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는데요. 이는 면접에서의 자신감은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에 기반해서 자신이 얼마나 준비했는가’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수그룹에 대해 현직자만큼, 때로는 저희보다 더 자세히 준비해오신 지원자분을 보면 깊은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지원자의 노력 순도와 자신감이 전해져 오니까요.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다면 눈길이 더 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앞의 답변과 반대되는 지원자가 아닐까 합니다. 즉, 면접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지원자인데요. 지원한 직무에 대해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거나, ‘이수그룹이 어떤 회사인지’ 등의 기본적인 사항도 알지 못하는 지원자분들에게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는 우리 회사를 가벼이 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아닙니다. 지원자에 대한 아쉬움이죠.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취업 의지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준비가 덜 된 지원자를 볼 때마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하니까요. 



취업 시즌은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은 어려운 시절이죠.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돌아보니 그때만큼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본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사회에 나와서는 자신의 장단점, 꿈, 인생 목표 등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으니까요. 



향후에 여러분들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도 있어요. 문제는 그렇게 느꼈을 때 시간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이 그런 문제에 당면하지 않게, 취업 준비 기간을 자신에 대해 잘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등을 진중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단순한 ‘취업 성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성공 취업’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고 이수그룹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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