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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19 이수그룹 신입사원 공채 면접이 시작되었죠. 이수그룹 지원자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면접은 면접관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긴장보다는 편안한 마음에서 보는 게 좋습니다. 어렵게 얻은 기회를 긴장감 때문에 날려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 떨고 있는 나를 붙잡아줄 심신안정 꿀팁 네 가지입니다!

면접은 상황을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른 채 면접장에서 듣고 바로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지원자의 역량을 알아보려는 의도 속에, 기상천외한 질문이 나와 멘붕에 빠질 수도 있죠.

그렇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전년도 면접 후기 등을 참고해 예상 가능한 질문에 대해서는 실전처럼 몇 번 연습해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연습 과정에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실제로 입 밖으로 내뱉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준비한 답변이 오래 기억되고 익숙해지니까요.


그렇다고 답변 자체를 통째로 외워버리는 것은 역효과일 수도 있는데요. 하나의 정답처럼 외워버리면 오히려 생각이 굳어버리고 더 긴장하게 되기 때문이죠. ‘어떤 질문이 들어왔을 때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해야겠다.’ 정도의 흐름만 파악해도 됩니다. 

 

 또한 면접장에는 무조건 여유 있게 가는 것이 좋은데요. 면접장에 일찍 도착해서 미리 분위기에 적응하면 긴장을 풀 수 있기 때문이죠. 미리 도착해 근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시간이 넉넉할수록 심적으로도 편안해지니까요. 




면접 준비하기도 바쁜데 무슨 여유냐고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잠깐의 여유가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요. 실제로 차 한 잔이 우리 몸의 긴장 완화를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여러 차 중 국화차와 카모마일차를 추천합니다. 

국화차에는 진정 효과가 있는 글리신 성분이 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피로감, 긴장감을 덜어주고요.

카모마일 차에도 가벼운 진정 작용 효과가 있어서 긴장을 풀기에 좋다고 합니다. 면접 전날 잠이 오지 않을 때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따뜻한 음료는 좋은 목 상태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인데요. 이를 통해 긴장했을 때 목 갈라짐 등을 방지할 수 있죠. 


달콤한 초콜릿을 먹는 것도 좋아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원활해져서 긴장을 푸는 게 좋기 때문이죠. 

긴장하면 몸이 차가워지기도 하는데요. 초콜릿의 높은 칼로리가 체내에서 열을 만들어 체온을 높여주고, 이를 통해 긴장을 완화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초콜릿을 먹으면 포도당이 보충되면서 뇌 활성도가 높아지는데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가 필요한 면접에서도 도움이 되겠죠?


비타민C 섭취 또한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 효과를 지닌 비타민인데요. 면접을 잘 치르기 위해 몇 날 며칠 준비하느라 쌓였을 피로 해소용 비타민C 섭취를 적극 추천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감정을 컨트롤 하는 일입니다. 내가 내 감정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감정에 휩쓸리게 되면 잘 될 일도 망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하죠.

면접을 앞두고 발생하는 불안감과 걱정이라는 감정은 잘 컨트롤했을시 '실수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해야지'라는 각성을 줄 수 있죠. 하지만 도를 넘어서 우리가 감정에 휩쓸리게 되면 각성이 아닌 섣부른 포기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면접 앞에서 불안과 걱정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를 3인칭으로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요.

사회심리학지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들을 둘로 나눠, 부담감으로 인해 나오는 말을 각각 1인칭(나는 지금 너무 떨린다)과 3인칭(00야 너 지금 긴장했니? 조금 여유를 가져보자)으로 얘기하게 했는데요.

연구 결과 1인칭보다는 3인칭을 활용한 실험군이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덜 느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발표 또한 3인칭 활용 실험군이 비교적 유창하게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죠.
실제로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는 화법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점을 잘 이용하면 나의 면접 준비에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에도 쉽겠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예요. 면접장은 면접을 아무리 많이 본 사람한테도 떨리는 장소입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될 대로 돼라’식의 마인드를 지니면 긴장을 완화하는데 좋을 수 있답니다. 물론, 면접에서 아무렇게 막 답하라는 것은 아닌데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이미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니 걱정하지 말자.’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잘해야 되는데…’ 같은 생각은 최대한 멀리하세요. 이런 마음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준비한 것을 차분히 보여주자.’같은 마음을 가져보세요! 이렇게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부담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회사라고 해서 무조건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가 ‘을’이 될 필요는 없다는 얘기인데요. 혹시 모를 탈락에 대한 중압감은 조금 버리고, 자신 있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들은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잖아요? 면접장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말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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